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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성훈 이지헌 기자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8일 오전 '비선 진료·대리 처방' 의혹을 받는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 사무실과 자택, 관련 병·의원 등10여곳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특검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김 원장 사무실과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진료 기록과 개인 업무 일지 등을 확보했다.

또 다른 비선 진료 의혹의 당사자인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병원 원장 자택과 사무실, 김 전 원장이 일했던 차움의원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김영재 원장측에 특혜를 준 것으로 의심받는 서울대병원과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자택도 압수수색됐다.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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